
KT가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앞두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나들이 장소의 통신 상태를 미리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유원지, 공원, 휴양림 등 전국 약 5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통화 품질을 높이고 무선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해, 연휴 기간 방문객이 늘어나도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지역 축제처럼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는 곳에는 데이터 사용량을 미리 예측해 기지국 용량을 조정합니다. 필요할 경우에는 이동식 기지국도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연휴 동안에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 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특별 관제 체계를 운영합니다. 전국의 통신 이용량 증가나 장애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합니다.
또한 가족 단위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위치 확인 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연휴를 노린 보이스피싱이나 불법 스팸 피해를 막기 위해 스팸 모니터링과 차단 활동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