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즐겨요! - 과천과학관, '현대 전자문명의 기반, 반도체' 전시 개최

'현대 전자 문명 기반, 반도체' 전시. (과천과학관 제공)
'현대 전자 문명 기반, 반도체' 전시. (과천과학관 제공)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현대 전자 문명의 기반, 반도체'라는 특별한 전시가 3월 5일부터 열린다는 소식이에요. 이번 전시는 우리 일상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반도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전시에서는 반도체의 기본 개념부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어디에 쓰이는지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려줄 거예요. 전시는 크게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 번째는 '트랜지스터와 집적회로'에 대해 배우고, 두 번째는 '반도체 제조 공정'을 살펴볼 수 있어요. 세 번째는 '연산과 저장 분리'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AI 시대 반도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답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텔레칩스, 리벨리온,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자료를 제공해 주었어요. 정말 대단하죠?

전시는 미래상상SF관에서 상설로 운영될 예정이고, 3월 18일부터는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해요. 반도체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친구들은 꼭 참여해 보세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유유자적 나비'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해요. 나비와 민화를 주제로 한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두 달간 진행되니, 봄나들이 겸 과학관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전시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친구들은 미리미리 확인해 보세요! 그럼 모두 즐거운 과학 탐험 되세요!

최지호 기자 jho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