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에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점' 8월 첫선
중국 베이징에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점이 들어선다고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1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베이징이좡·北京亦莊)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체화지능(embodied intelligenc
중국 베이징에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점이 들어선다고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1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베이징이좡·北京亦莊)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체화지능(embodied intelligenc
우리나라 첫 국가 첨단백신센터를 안동 바이오2차산업단지에 짓기로 하고, 6월 12일 첫삽을 떴어요. 내년 말에 첨단백신센터가 완공되고, 연구가 시작되면 안동은 우리나라 백신연구의 중심지가 우뚝 솟을 거예요.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안동시 풍산읍 소재 안동바이오2차산업단지에
고등학교, 대학교, 기업, 기관이 대구경북지역 고등학생들을 미래 반도체 산업의 핵심인재로 키우기 위해 뭉쳤어요. 여기에 참여하는 학교, 기업, 기관은 총 15곳이예요. 고등학교 4개(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경북기계공업고, 경주공업고, 경북드론고), 대학교 2개(대구대,
우리나라가 보유한 슈퍼컴퓨터를 모두 합친 성능은 국가 순위로 따질 때 세계 9위인 것으로 집계됐어요. 개별 기업 또는 기관이 소유한 슈퍼컴퓨터 성능 순위로는 삼성전자가 세계 18위, 네이버가 50위, 카카오가 52위 순이었네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독일
과학관이 직접 여러분이 있는 곳으로 찾아온다면 어떨까요? 국립광주과학관은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와 함께 전국민이 과학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2025 찾아가는 과학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과학관 프로그램은 과학문화 시설이 취약한 지역의 학생과 주민
광주·대덕·대구·부산·경북 등 전국 5개 소프트웨어(SW)마이스터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들이 6월 17일 광주에 모입니다. 학생들은 여기서 좋은 강의도 듣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소통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갖게 돼요. 광주SW마이스터고는 오는 17일 김대중컨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융합인재교육원이 대구지역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창의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100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대구 달성군 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 가운데서 신입생을 뽑아요. 교육기간은 10주, 교육비는 무료예
증평·강진·해남·정읍·정선에서 '2025년 찾아가는 과학관' 행사가 11일부터 지역을 옮겨가며 약 한달 간 열려요.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관을 비롯한 과학문화 체험시설 접근이 어려운 과학문화 소외·취약지역을 순회 방문하는 과학관이예요. 과학체험, 과학실습, 과학공연 등
차를 타고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가 있는 사거리를 통과할 때 '갑자기 빨강 신호등으로 바뀌면 어쩌지?'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조마조마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더는 가슴 졸일 필요가 없겠네요. 신호등의 색상과 남은 시간을 내비게이션으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시행되니까요. 강릉시
인공지능(AI)·로봇 등 최신 기술이 만들어가는 미래사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서구 서울퓨처랩 체험관과 마곡 광장 일대에서 '제3회 서울퓨처랩 축제: 미래기술 놀이터'를 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