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다음 달 25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교 전국학력진단' 단원평가 완주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어요.
대교 전국학력진단은 대교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등에서 중등까지 개인의 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학습 로드맵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평가 서비스랍니다.
이번 이벤트는 대교 초등 학습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단원평가를 응시한 회원 중 누적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대요. 홈페이지에서 응시 과목을 선택해 동일 단원의 기본, 심화 난이도별로 참여할 수 있고 응시 과목과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답니다.
대교 전국학력진단 단원평가는 기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수준별 시험지를 제공해 개인화된 학습 및 난이도에 따른 평가가 가능해요. 개인 결과 분석지에는 성취도, 총평, 문항별 평가 결과 및 풀이 시간 등이 제공되고 오답풀이 기능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어요. 재응시도 가능해요.
대교 관계자는 “초중등 학생들의 단원평가는 학교에서 수시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대비해두면 좋아요”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개개인의 교과 단원별 부족한 부분을 점검·보완해 학교 평가에 완벽히 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jho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