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고 학생부터 고령층까지 누구나 인공지능(AI)을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AI 축제가 열립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2026 클릭온 AI 시즌1'을 5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6주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릭온 AI'는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입니다. 기존에는 온라인 코딩파티 형태로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AI 중심 행사로 새롭게 개편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민관 12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AI 체험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대표 콘텐츠로는 생성형 AI를 체험할 수 있는 'Hello, 생성형 AI', '마법도구 AI 체험', '바이브 코딩 제작소', '말랑북 동화생성 체험' 등이 마련됐습니다.
또한 EBS 캐릭터 펭수를 활용한 '구해줘 펭수'와 '달려라 펭수' 콘텐츠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 밖에도 'AI와 블록코딩으로 게임 만들기!', '퀴즈로! AI 코딩' 같은 신규 콘텐츠와 함께 AI 모델을 활용한 'AI 이미지 분류', AI의 입력·처리·출력 구조를 알아보는 'AI 인사이트 랩' 등 모두 32개의 콘텐츠가 운영됩니다.
정부는 시즌1에 이어 오는 10월 셋째 주부터 6주 동안 '클릭온 AI 시즌2'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