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체험 -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지하

냄비 재료로 쓰이는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구리, 무쇠솥(철) 등 4가지 금속의 열전도율 차이를 체험하는 코너. 손바닥의 체온이 금속에 전달될 때 나타나는 열화상 카메라 이미지 변화를 관찰하며, 재료마다 열전도율이 어떻게 다른지 이해할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
냄비 재료로 쓰이는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구리, 무쇠솥(철) 등 4가지 금속의 열전도율 차이를 체험하는 코너. 손바닥의 체온이 금속에 전달될 때 나타나는 열화상 카메라 이미지 변화를 관찰하며, 재료마다 열전도율이 어떻게 다른지 이해할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

지난번에는 국립중앙과학관의 창의나래관을 소개한 적 있는데요.

이번에는 창의나래관 근처에 있는 '과학기술관'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곳은 지하에 '생활과학체험관'(지하1층)과 '지구과학코너'(중지하층), 지상에 '물리 화학 생명과학'(1층)과 '한국과학기술사관'(2층)으로 구성돼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과학기술관 지하에 있는 생활과학체험관과 지구과학코너를 먼저 둘러보고, 다음 글에서는 지상에 있는 체험 공간을 이어서 소개할게요.

'생활과학체험관'은 우리 일상 속에서 만나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집·가정, 이웃·동네, 야외·공원, 마트·테마파크, 도로·교통, 그리고 호기심마당까지 총 6가지 테마로 나뉘어 있어요.

각 공간에서는 사물과 현상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고, 눈높이에 맞춘 설명 덕분에 어렵지 않게 과학을 익힐 수 있답니다.

온도가 다른 코일이 교차된 컵(차가운 코일 15~20°C, 뜨거운 코일 35~40°C)을 통해 온도 감각을 체험하는 코너. 피부에 느껴지는 따끔거림이 절대적인 온도 때문이 아니라, 서로 다른 온도 사이의 상대적 온도차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
온도가 다른 코일이 교차된 컵(차가운 코일 15~20°C, 뜨거운 코일 35~40°C)을 통해 온도 감각을 체험하는 코너. 피부에 느껴지는 따끔거림이 절대적인 온도 때문이 아니라, 서로 다른 온도 사이의 상대적 온도차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
평면거울과 세로형 오목거울, 볼록거울을 경사지게 배치해 거울에 비치는 모습을 관찰하는 코너. 이를 통해 거울의 반사와 굴절 원리를 이해하고, 옷 가게에서 사용하는 거울의 굴곡과 경사에 따라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
평면거울과 세로형 오목거울, 볼록거울을 경사지게 배치해 거울에 비치는 모습을 관찰하는 코너. 이를 통해 거울의 반사와 굴절 원리를 이해하고, 옷 가게에서 사용하는 거울의 굴곡과 경사에 따라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

'지구과학코너'에서는 대기, 바다, 땅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만들어내는 지구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어요.

에너지 순환과 균형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지구의 모습을 이해하고, 지구온난화나 미세먼지, 미세 플라스틱처럼 환경 문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땅과 바다의 온도 차이로 공기가 움직이며 바람이 생기는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
땅과 바다의 온도 차이로 공기가 움직이며 바람이 생기는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
실시간 지구 모습을 통해 대기·바다·땅의 상호작용과 에너지 순환을 확인할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
실시간 지구 모습을 통해 대기·바다·땅의 상호작용과 에너지 순환을 확인할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
판의 경계에서 일어나는 지각 활동을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
판의 경계에서 일어나는 지각 활동을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1,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 운영 시간 : 매주 화요일~일요일 09:30~17:30

△ 휴관 : 매주 월요일과 명절(1월1일/설날/추석당일)

△ 관람료 : 무료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