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바둑사에 깊은 흔적을 남긴 이세돌이 26일 춘천시청을 찾습니다.
강원 춘천시는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6년 1분기 공직자 정책 아카데미의 강연자로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이날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공직자 정책아카데미를 엽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세계 정상급 기사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널리 알려진 이세돌 전 바둑기사가 강연자로 나서 'AI 시대, 인간 판단력의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합니다.
강연에서는 AI 대전환 시대에 공직자에게 필요한 판단력과 전략적 사고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세돌 전 바둑기사는 현재 UNIST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세돌, 인생의 수읽기'를 발간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과 선택, 전략적 사고에 대한 통찰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