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에 뜨는 메이플스토리 '주황버섯' 전시

석촌호수 '주황버섯' 아트벌룬 조감도 / 송파구
석촌호수 '주황버섯' 아트벌룬 조감도 / 송파구

서울 송파구가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석촌호수에서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주황버섯 캐릭터 석촌호수 전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석촌호수 방문객들의 발길을 인근 상권으로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석촌호수 동호에는 높이 15m, 너비 20m 규모의 대형 아트벌룬이 설치됩니다. 메이플스토리 대표 캐릭터인 '주황버섯'과 '슬라임'이 호수 위에 나란히 배치돼 대형 포토존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조명이 점등돼 색다른 야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구는 롯데그룹과 협력해 총 3000만 원 규모의 '석촌호수 맛집 메이플스토리 경품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중 토·일요일에는 방이동 먹자골목과 송리단길 등 석촌호수 인근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을 가져오면 현장에서 즉석 응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핑크빈 스탬프 랠리'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보물 버섯 사냥 이벤트', 비눗방울이 쏟아지는 '버블 샤워 타임'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