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 '플라잉뷰 3D' 서울 전역 확대

네이버지도 플라잉뷰 3D / 네이버
네이버지도 플라잉뷰 3D / 네이버

네이버지도가 현실 공간을 3차원으로 구현한 '플라잉뷰 3D' 서비스의 지원 범위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플라잉뷰 3D는 랜드마크와 자연경관, 유적지 등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입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네이버지도에서 서울 주요 랜드마크뿐 아니라 서울 전역을 더욱 생생한 3D 형태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네이버지도 앱에서는 서울 주요 지역이나 장소에 표시된 이미지 마커를 선택하면 플라잉뷰 3D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경주 첨성대와 서울 코엑스, 부산 벡스코 등 전국 주요 명소 10곳을 대상으로 플라잉뷰 3D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는 플라잉뷰 3D 이용량이 출시 이후 평균 대비 2.2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플라잉뷰 3D는 네이버랩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S-맵' 데이터와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 이미지 등을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네이버지도는 앞으로 성산일출봉과 월미도, 여수엑스포 등으로 플라잉뷰 3D 지원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