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뉴스도 보고, 게임도 하고, 쇼핑도 하는 오늘날,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만약 갑자기 인터넷 뱅킹이 멈추고, 주요 정부 사이트나 포털이 접속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그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려면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바로 대형 전자상가나 온라인 쇼핑몰이죠. 그런데 온라인 쇼핑몰이 없던 옛날에는 어땠을까요? 옛날에는 서울 종로에 '세운상가'라는 곳이 있었어요. 이곳에서 전자제품을 팔았는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전자제품을 찾게 되면

남극조약은 인류가 평화와 협력을 위해 체결한 중요한 국제 협정 중 하나입니다. 이 조약은 미국과 소련을 비롯한 12개 나라가 남극에서의 군사 활동을 금지하고, 오직 평화적인 목적과 과학 연구를 위해서만 남극을 이용하기로 합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961년 6월 23일

찰스 굿이어는 1800년 미국에서 태어난 발명가로, 평생을 고무 연구에 바쳤습니다. 당시 천연고무는 탄력성이 좋았지만, 더운 날씨에 녹거나 차가운 날씨에 딱딱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찰스 굿이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무려 10년 넘게 연구를 계속했습니다. 그러던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대표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의 수많은 사람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21세기 비틀즈'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그런 BTS가

게임 '테트리스(Tetris)'는 1984년 6월 6일에 소련(현 러시아)의 프로그래머 알렉세이 파지노프(Alexey Pajitnov)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파지노프는 모스크바에 있는 과학원에서 일하던 중, 고대 퍼즐 게임인 '펜토미노'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우주에서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라는 독특한 소재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스타워즈〉를 아시나요? 〈스타워즈〉는 1977년 5월 25일에 미국에서 처음 개봉했어요. 이 영화는 조지 루카스(George Lucas)라는 감독이 만들었어요. 조지 루카스는 원래 전쟁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잘 살 수 있기 위해 수출 위주의 경제 성장 정책을 펴왔습니다. 산업을 일으키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과학기술 입국을 다지는 일은 중요했습니다. 그 중 발명을 장려하는 일도 큰 과제였죠. 우리나라가 '발명의 날'을 제정한 것은 1957년 2월입니

한국인 가운데 미국에서 처음으로 특허를 출원한 사람은 누구일까? 지금으로부터 105년 전으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봐야해요. 미국에서 한국인 최초로 특허를 출원한 사람은 애국지사 권도인 선생(1888~1962)이랍니다. 권도인 선생은 경상북도 영양 출신으로, 1905년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도 방송을 많이 보지만, 예전에는 TV가 정말 신기한 물건이었답니다. 여러분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TV 방송을 시작한 날을 아시나요? 1956년 5월 12일은 바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텔레비전 방송국이 문을 연 날이랍니다. 바로 HL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