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등 5인의 힐링앙상블 '써니데이'가 개봉 직후 언론평단, 관객들의 호평세례로 관심을 얻고 있다.
20일 배급사 트리플픽처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화 '써니데이' 리뷰포스터를 공개, 작품의 매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훈훈한 미소의 최다니엘과 우아한 분위기의 정혜인, 예민매력 강은탁, 알콩달콩 부부바이브의 한상진, 김정화까지 5인방의 유쾌힐링 이미지와 함께, 언론평단의 평가들이 구체적으로 기재돼있다.
“좌절 따윈 괜찮아… 아무리 힘들어도 유쾌하게 '써니데이'”, “자극적이지 않은 청정한 영화. 힐링했어요” 등 긍정적인 평가들은 개봉 직후 각 플랫폼 상에 공개된 “이런 장르 오랜만인 거 같아요. 잔잔하게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한 번씩은 이런 따뜻한 영화가 반갑다” 등의 관객평과 맞물려 작품의 힐링매력들을 짐작케 한다.
이는 곧 개봉 주 주말 서울 무대인사 등 프로모션 예고와 함께 '써니데이'의 긍정매력을 향한 관심을 새롭게 불러일으킨다.
한편 영화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 분)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 분)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로,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