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가 4인 체제 구성과 함께, 오는 3월 가요계로 복귀한다.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비투비의 새 EP '비투데이(BTODAY)' 커밍업 티저를 공개, 오는 3월5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새 앨범 '비투데이(BTODAY)'는 2023년 5월 'WIND AND WISH' 이후 약 2년만에 발표되는 EP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싱글발표된 '불씨', '비올라잇(Be Alright)',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등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4인이 추진한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결과물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비투비 블루(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 비투비 포유(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 구공탄(서은광, 이민혁) 등에 이어지는 유닛 느낌과 함께, 비투비 멤버들의 새로운 무대매력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3월5일 오후 6시 새 EP '비투데이'를 발표할 것을 공식화한 가운데, 이달 23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