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가 달달포근한 단체비주얼과 함께, 글로벌 팬들과의 'PLEASURE' 교감을 예고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레저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의 단체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앞선 티저 속 각기 다른 포근매력을 발산하던 멤버들의 비주얼케미가 담겨있다.
캐주얼 스타일링을 갖춘 멤버들의 싱그러운 미소는 브라운 톤 이미지 색감과 함께 새로운 앨범의 달달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는 컴백 타이틀곡 'YELLOW' 속 트레저의 경쾌한 팬사랑 고백에 대한 기대감을 자연스레 불러일으킨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3월7일 새 앨범 'PLEASURE'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또한 같은 달 '28~3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공연과 함께 글로벌 9개 도시, 17회차 구성의 'SPECIAL MOMENT' 투어를 진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