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주천이 새로운 레트로 감성팝으로 봄 음악팬들과 교감한다.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이주천 새 싱글 'What If (왓 이프)'가 25일 정오부터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고 전했다.
싱글앨범 'What If'는 지난해 10월 'The Rain Song' 이후 4개월만의 신보로, 동명의 1트랙으로 구성된다.
신곡 'What If'는 몽환적인 기타 선율과 80년대 팝 감성을 담은 리듬 조화를 배경으로 사랑과 인연은 필연적이라는 확신을 담은 노랫말을 풀어내는 이주천의 서정적인 보컬감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또한 2022년 7월 첫 싱글 'Call Me Now' 이후 'Take a bow', 'Walk Out the Door', 'The Rain Song' 등 싱글을 통해 선보여온 이주천의 작사곡 역량과 감성진화를 새롭게 엿볼 수 있다.
스토리앤플러스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번 싱어송라이터로서 무한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이주천의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주천은 Mnet '슈퍼스타 K7'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감성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