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은빈이 나영석 PD의 '채널 십오야'와 함께,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속 첫 의사연기 소회를 밝힌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박은빈이 4일 오후 6시 진행될 '채널 십오야' 라이브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박은빈의 '채널 십오야' 출연은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 등과의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의 프로모션 스케줄에 따른 것이다.

라이브 중 박은빈은 연기인생 중 첫 의사 캐릭터인 '정세옥' 역과 함께, '최덕희' 역을 맡은 설경구와의 스릴러 대결 소회들을 직접 고백할 예정이다.
센스있는 연출력의 나영석 PD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재치를 지닌 박은빈의 라이브 시너지를 통해 '하이퍼나이프'의 매력포인트들이 집중공개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하이퍼나이프'는 오는 19일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