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슈퍼아일릿'서 애교 막내딸 변신…5인5색 '최고의 딸' 대결

사진=빌리프랩 제공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이 자체 콘텐츠와 함께, 글로벌 막내딸 매력을 제대로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빌리프랩 측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일릿 자체 콘텐츠 'SUPER ILLIT' 12회차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아일릿 내가 낳을걸'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최고의 딸' 자리를 놓고 벌이는 다섯 멤버들의 다정귀염 대결이 담겼다.

어릴 적 사진 속 스타일링을 완벽 재현한 멤버들은 '가상 아빠와의 상황극', '엄마 마음 골든벨' 등의 미션과 함께 애정넘치는 막내딸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실제 아일릿 멤버들의 부모님이 직접 녹음한 음성편지 청취는 귀염발랄한 모습 뒤 멤버들의 인간적인 애틋함을 느끼게 했다.

이처럼 아일릿은 자체 콘텐츠와 함께, 무대 밖 인간적인 다정귀염 매력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 2월 밸런런타인데이에 발표한 첫 일본 오리지널 곡 'Almond Chocolate'로 현지 주요 음악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