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POW), 태국 '래빗 투더 문' 출연 확정…백현·지코와 한 무대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파우(POW)가 백현, 지코 등 인기정상의 선배들과 함께 태국 K팝 팬들을 직접 마주한다.

20일 그리드엔터테인먼트 측은 파우(POW)가 오는 2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릴 K팝 페스티벌 '래빗 투 더 문 2025(RABBIT TO THE MOON 2025)'에 출격한다고 전했다.

'래빗 투 더 문 2025'는 K팝을 사랑하는 태국 음악팬들을 위한 5시간 릴레이 K팝공연 페스티벌이다. 파우(POW)는 백현, 지코 등과 함께 무대에 선다.

이들은 신곡 'Gimme Love(김미 러브)'의 태국어 버전을 비롯, 'Favorite(페이보릿)', 'Dazzling(다즐링)', 'Sunset(선셋)', 'Boyfriend(보이프렌드)' 등 다수의 히트곡 무대와 함께 깜짝 이벤트를 펼치며 현지팬들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한편 파우(POW)는 최근 스페셜 싱글 'Gimme Love' 발표와 함께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