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양다일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0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양다일의 새 싱글 '긴 밤'의 앨범 커버를 공개하고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긴 밤'은 이별 후 남겨진 깊은 여운과 그리움을 섬세하게 풀어낸 곡으로, 양다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웰메이드 발라드 곡이다.
이번 신곡은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양다일 단독 콘서트 'Memories of D.I.LAND 2025'를 앞두고 발매되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미안해’, ‘고백’, ‘이해’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통해 감성 발라드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양다일은 이번 '긴 밤'을 통해 다시 한번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양다일의 새 싱글 '긴 밤'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