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온가족 함께하는 서울 아파트 생활 공개

사진=김다현 인스타그램
사진=김다현 인스타그램

가수 김다현 가족이 서울살이를 공개했다.

김다현이 20일 MBN '가보자Go' 시즌4의 안정환, 홍현희와 더불어 가족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가보자Go' 시즌4에서는 청학동 훈장 가족이 아파트에 살게 된 사연과 서울 생활의 에피소드, 그리고 김다현의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전하는 자식 뒷바라지 이야기와 감동적인 가족사가 최초 공개된다.

언니 김도현과 어머니가 동반 출연한 이날 방송에는 김다현의 즉석 신곡 무대와 김봉곤 훈장의 판소리 공연이 눈길을 끈다. 그리고 평소 말하지 못했던 아버지와 딸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공개되는 등 가족들의 진솔한 사랑의 감정이 감동을 자아낸다.

'가보자Go' 시즌4 김다현의 서울살이는 2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김다현은 매주 월요일밤 한·일 가수들이 가창 대결을 벌이는 MBN '한일톱텐쇼'에 고정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