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이 강렬한 웨스턴 무비 느낌의 비주얼과 함께, 자신들의 'HOT'한 변신을 예고했다.
24일 쏘스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르세라핌 미니5집 'HOT'의 1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TANNED GUAIAC'(탠드 가이악) 버전으로 명명된 콘셉트컷에는 'HOT'이라는 주제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르세라핌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그을린 듯한 메이크업 포인트와 함께, 다리미, 선풍기, 핫소스 등 일상적인 물건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은 대표곡 'UNFORGIVEN'(언포기븐) 당시와는 또 다른 웨스턴 스타일의 감각들을 기대케 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월14일 오후 1시 미니5집 'HOT' 발표를 확정한 가운데, 다양한 티징콘텐츠 공개로 컴백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