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하가 스크린 출격과 함께 '스윗 남사친'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낸다.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이정하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서 인영(이레 분)의 유일한 남사친 '도윤' 역으로 출연한다.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다정한 말투를 바탕으로 어릴 적부터 인영의 곁을 지켜준 남사친이자, 아슬아슬 썸을 타는 존재로서의 스윗한 매력들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는 2023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봉석 역을 기점으로 드라마 '감사합니다', 영화 '빅토리' 등의 작품행보를 이어가며 신흥대세가 된 이정하의 새로운 호흡들을 조명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정하는 최근 '쇼! 음악중심' MC 등 다방면의 활약과 함께, 26일 개봉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행보로 연기자로서의 다채로운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