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파우(POW)가 자신들만의 꽉 찬 퍼포먼스 호흡으로 태국 현지 K팝팬들을 매료시켰다.
26일 그리드엔터테인먼트 측은 파우가 최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K팝 음악 페스티벌 '래빗 투 더 문 2025(RABBIT TO THE MOON 2025)'에 출연, 현지 팬들과 마주했다고 전했다.
파우의 '래빗 투 더 문 2025' 출격은 최근 발표된 'Gimme Love(김미 러브)'의 현지인기를 바탕으로 초청됨에 따른 것이다.

무대 간 파우는 데뷔곡 'Favorite(페이보릿)'을 시작으로 'Dazzling(다즐링)', 'Sunset(선셋)', 'Amazing(어메이징)', 'Boyfriend(보이프렌드)' 등 기존 히트곡은 물론 싱글 'Gimme Love(김미 러브)'의 태국어 버전까지 다채로운 무대호흡들을 펼치며 팬들과 깊게 교감했다.
이는 백현, 지코 등 같은 무대에 선 선배들과 함께, K팝 신예로서의 새로운 성장가능성을 입증한 바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파우(POW)는 스페셜 싱글 'Gimme Love' 발매 후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