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청순부터 키치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세이마이네임(히토미, 메이, 카니, 도희, 준휘, 소하, 승주)은 지난 25일 두 번째 EP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의 개인,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순백의 청순한 매력을 뽐냈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달리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 히토미와 도희는 도도한 고양이 같은 비주얼과 러블리함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유닛 사진에서 히토미와 도희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거울 앞에서 각각 팔과 머리에 묶은 리본 끈은 물론 볼드한 목걸이까지 과감한 스타일링 포인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이마이네임은 순차적으로 다른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한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비 티저 등을 공개 예정이다.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EP 'My Name Is…'는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