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쓰는 친구들도 원한다면 애플 TV를 볼 수 있게 됐대요!

갤럭시 쓰는 친구들도 원한다면 애플 TV를 볼 수 있게 됐대요!

여러분,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드라마 보는 거 좋아하죠?

이제 갤럭시 스마트폰 쓰는 친구들도 애플 TV에서 재미있는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되었대요! 애플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애플 TV' 앱을 새로 출시했거든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애플 TV, 이제 갤럭시에서도!

애플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안드로이드용 애플 TV 앱을 출시했어요.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구글 TV를 쓰는 친구들도 애플 TV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애플 TV는 애플이 만든 스트리밍 서비스로, 애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들을 제공해요.



어떤 걸 볼 수 있나요?

'세브란스: 단절', '슬로 호시스', '더 모닝쇼' 같은 인기 드라마와 영화, 다큐멘터리, 어린이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특히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가 뛰는 미국 프로 축구 리그(MLS) 경기 중계도 볼 수 있답니다.

7일 동안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된대요.



편리한 기능도 그대로!

보고 있던 영상을 이어서 볼 수 있는 '계속 보기' 기능, 보고 싶은 콘텐츠를 저장하는 '관심 콘텐츠' 기능,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아도 볼 수 있는 다운로드 기능 등 편리한 기능들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왜 갤럭시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을까요?

애플은 애플 뮤직에 이어 두 번째로 안드로이드용 앱을 출시했어요.

한국처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나라에서도 애플 TV의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랍니다.

기존에 티빙에서 제공하던 애플 TV+ 콘텐츠도 계속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제 갤럭시 스마트폰 쓰는 친구들도 애플 TV의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최지호 기자 jho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