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가 청량유쾌함과 설렘을 아우르는 새로운 음악포인트들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치를 높였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트레저 스페셜 미니 'PLEASUR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들리에는 타이틀곡 'YELLOW'를 비롯한 3곡의 수록곡 포인트들이 담겨있다.
통통 튀는 멜로디와 함께 리드미컬한 피아노연주와 휘파람 소리를 배경으로 청량감 있는 멤버 보컬이 이색적인 타이틀곡 분위기는 물론, 경쾌발랄한 느낌의 '사르르 (SARURU)', 따뜻한 어쿠스틱 발라드곡 'WHATEVER, WHENEVER' 등 3곡의 흐름은 특유의 감성진화와 함께 팬들을 향한 트레저의 사랑과 새로운 포부들을 짐작케 한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를 발표한다. 이후 오는 3월 28~3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의 'SPECIAL MOMENT'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를 전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