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희, 이상숙 두 절친배우가 신생 엔터사에서 한 식구가 됐다.
28일 파이브앵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보희, 이상숙 등 두 배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보희와 이상숙은 MBC 11기 공채출신 배우로, 드라마와 영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활동을 함께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의 파이브앵글엔터 전속계약은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 출신 대표와의 인연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파이브앵글엔터 관계자는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이번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더욱 돈독한 협력을 이어가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