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AI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 도입

광명시가 도입한 AI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 / 광명시
광명시가 도입한 AI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 / 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한국전력공사의 인공지능(AI)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가동 중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현재 360도 회전이 가능한 감시카메라 총 3대가 도덕산·구름산·가학산·서독산 등 광명시 4개 산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는데요.

이 시스템은 열화상 감시카메라로 실시간 촬영한 영상을 AI 복합진단 알고리즘 기술로 분석해 연기나 불꽃 등을 자동 감지합니다.

위험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광명시 산불방지대책본부 모니터링실로 상황이 통보돼 산불 초기 단계에서 신속한 진화 인력을 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풍속과 풍향, 온도와 습도 등 다양한 지표를 분석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판단할 수 있어 산불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