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협에 대비하는 대만, 시민 대상 드론 교육 확산

중국의 군사적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대만 시민들이 드론(무인기) 조종법을 배우는 민방위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대만에서도 드론 활용 능력을 키우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8일(현지시간) 대만의 민방위 단체들이 진행하는 드론 교육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만의 민방위 비정부기구(NGO)인 쿠마 아카데미는 수도 타이

기사 이미지
  • 기사 썸네일
    한국 찾은 앤트로픽, 미토스5 문제 해결 나선다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한국 정부와 손잡고 안전한 AI 기술 개발과 사이버보안 강화에 나섭니다. 특히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보안 특화 AI 모델 미토스와 관련된 수출 통제 문제를 풀기 위해 미국 정부와 계속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크리스 차우리 앤트로픽 글로벌 총괄은 18일 한국 정부와의 업무협약식에서 미국 정부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접촉해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며, 페이블5 서비스 재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2026-06-19 09:43
  • 기사 썸네일
    “보고 느끼고 잡는다”…유럽이 개발하는 차세대 우주 로봇 팔

    미래 달·화성 탐사 임무를 위한 차세대 '샘플 전달 로봇 팔(STA·Sample Transfer Arm)' 조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럽우주국(ESA)은 이 로봇 팔을 활용해 시료 이동과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7일 ESA에 따르면 STA는 최대 2.4m까지 펼칠 수 있으며, 7개의 자유도를 갖춰 사람의 팔처럼 여러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어깨, 팔꿈치, 손목과 비슷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끝부분에는 정밀

    2026-06-18 11:49
  • 기사 썸네일
    NASA X-59, '시속 1,500km' 초음속 비행 성공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차세대 초음속 실험기 'X-59'가 상업용 초음속 비행 재개를 위한 중요한 시험 단계를 통과했습니다. NASA는 X-59가 고도 55,000피트(약 16.7km)에서 마하 1.4(시속 약 1,487km)의 속도로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6월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비행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이 고도와 속도가 향후 X-59가 실제 미국 주거 지역 상공을 비행하며 소음 평가를 진행할 때 사용할 '실제 순항 조건'과

    2026-06-17 10:51
  • 기사 썸네일
    우주에서도 보이는 중국의 태양광 프로젝트

    중국이 내몽골 쿠부치 사막에 약 400㎞ 길이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사막 지형을 활용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미국 기술 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은 중국이 사막의 모래 언덕을 활용해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 시설이 우주에서도 보일 정도의 규모로 성장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만든 이 태양광 발전 단지는 내몽골 지역의 넓은 사막 지대에 태양광 패널을 길게 설치한

    2026-06-16 10:47
  • 기사 썸네일
    “삼전닉스·삼멘·하멘”… NYT가 주목한 한국 반도체 밈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한국의 반도체 산업과 이를 둘러싼 독특한 온라인 문화를 '퀴즈 형식'으로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 퍼진 신조어와 밈(meme)을 활용해 경제와 일상의 변화를 보여준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NYT는 11일(현지시간) 온라인판 기사에서 AI 시대의 핵심이 반도체이며, 그 중심에는 한국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오랫동안 메모리 반도체를 수출해 왔지만, 최근에는 AI 기술 확산과 함께 그

    2026-06-12 09:26
  • 기사 썸네일
    에어버스, 차세대 전투 드론 '레이븐스톰' 공개

    유럽 항공우주 기업 에어버스가 유인 전투기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차세대 무인 전투기 '레이븐스톰(Ravenstorm)'을 선보였습니다. 에어버스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항공우주전시회(ILA) 2026에서 새로운 무인 항공기 체계를 공개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기체는 전투기와 협력해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협동 전투기(UCCA) U760 레이븐스톰입니다. 레이븐스톰은 공중전과 지상 공격, 전자전 임무를

    2026-06-11 11:29
  • 기사 썸네일
    달 가는 우주비행사 체온 지킨다…프라다 참여한 우주복 공개

    우주 기업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가 달 탐사 우주복에 사용될 냉각·환기 의류를 공개했습니다. 액시엄 스페이스는 최근 프라다와 공동 개발한 액체 냉각 및 환기 의류(LCVG·Liquid Cooling and Ventilation Garment)를 선보였습니다. 이 의류는 우주비행사가 우주유영이나 달 탐사 활동을 할 때 착용하는 차세대 우주복 'AxEMU' 내부에 들어가는 핵심 구성품입니다

    2026-06-10 10:55
  • 기사 썸네일
    구글, 70개 언어 실시간 통역 기술 공개

    구글이 70개 이상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통역할 수 있는 새로운 AI 번역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구글은 9일(현지시간)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한 음성 번역 기술 '제미나이 3.5 라이브 트랜슬레이트(Gemini 3.5 Live Translate)'를 공개하고 이를 구글 번역 앱에 순차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모델은 기존 음성 번역보다 자연스럽고 빠른 실시간 통역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구글에 따르면 제미나이 3.5 라이

    2026-06-10 10:03
  • 기사 썸네일
    해발 6200m 오른 휴머노이드 로봇… 에베레스트도 노린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에콰도르의 침보라소(Chimborazo) 화산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고 과학기술 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번 등정에 성공한 로봇은 중국 유니트리(Unitree)의 G1을 개조한 휴머노이드 로봇 '펨바(Pemba)'입니다. 프로젝트팀에 따르면 펨바는 최근 해발 약 6,200m 높이의 침보라소 정상에 도달했으며, 향후 에베레스트 등정에도 도전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야생동물 관찰과 불법

    2026-06-09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