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급 K게임 3월 세계 무대에 '도전장'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

한국의 게임 회사들이 만든 멋진 신작 게임들이 3월에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고 해요. 이 게임들은 그동안 한국에서 쌓아온 뛰어난 기술력과 인기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에요.

먼저 주목할 만한 게임은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크래프톤의 '인조이(inZOI)'예요. 이 두 게임은 이미 독일의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넥슨의 '카잔'은 '던전 앤 파이터'라는 유명한 게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액션 RPG 게임이에요. 이 게임은 만화 같은 그래픽과 강력한 전투 시스템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크래프톤의 '인조이'
크래프톤의 '인조이'

크래프톤의 '인조이'는 인생을 시뮬레이션하는 게임으로, 현실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이 게임에는 인공지능 기술도 많이 사용되었다고 해요.

또 다른 기대작으로는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과 넷마블의 'RF 온라인 넥스트'가 있어요. 이 게임들은 각각 '마비노기'와 'RF 온라인'이라는 인기 있는 게임의 후속작이에요. 이 게임들은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멋진 게임들이 곧 출시된다고 하니,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최지호 기자 jho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