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고경영자인 사티아 나델라 CEO가 서울에서 새로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공개했습니다.
나델라 CEO는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MS AI 투어'라는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했어요. 여기서 그는 모든 분야에서 AI 에이전트가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두 가지 새로운 AI 모델을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였어요.
첫 번째 모델은 '리서처'라고 불리는데, 이 AI는 사람처럼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그래서 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회사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찾은 정보까지 모아서 아주 똑똑한 보고서를 만들 수 있어요.
두 번째 모델은 '애널리스트'예요. 이 AI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모아 반복해서 분석하고 중요한 정보를 찾아내요.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더 쉽게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겠죠?
나델라 CEO는 MS가 단순히 AI 에이전트를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직접 AI 앱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도 제공한다고 했어요. 실제로 LG전자와 아모레퍼시픽 같은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MS의 기술을 이용해 자신만의 AI 앱을 만들고 있대요.
또한, 나델라 CEO는 한국을 AI 인프라, 인적 자원, 기술 등 여러 면에서 아주 뛰어난 나라라고 칭찬했어요. 그래서 그는 한국의 여러 대기업과 스타트업들과 만나 AI 분야에서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마지막으로, 나델라 CEO는 한국의 AI 스타트업들과 간담회도 가졌어요. 여기에는 뤼튼테크놀로지스, 업스테이지, 라이너 등 다섯 개의 회사가 참여했어요. 이 자리에서 서로의 기술을 소개하고, 앞으로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을지 논의했답니다.
이렇게 MS는 새로운 AI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MS와 한국 기업들이 함께 멋진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해봐요!
최지호 기자 jho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