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권역별 미래교육센터(스마트양천·목동·넓은들)에서 '여름방학 미래교육특강'을 운영한다고 했어요.
이번 특강은 7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총 26개의 맞춤형 수업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참가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그리고 가족들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해요.
전체 모집 인원은 312명이라고 해요.
수업에서는 인공지능(AI), 코딩, 로봇, 드론, 3D 디자인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배워볼 수 있대요.
이런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걸 융합해서 생각하는 힘도 기를 수 있다고 하네요.
프로그램 내용은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은 7월 15일(토)부터 시작된답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창의와 융합의 능력을 키우며 더 멋진 미래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